메가배스 그리폰입니다.
사람을 낚는데는 메가배스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고
흠잡을곳 없는 외형을 보여줍니다.
금붕어처럼 툭 불거진 눈의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1/4oz라는 무게가 무색할정도로 발군의 비거리를 보여줬으며 액션 역시
이게 먹히지 않으면 배스가 없는거라는 헛소리를 남발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궂이 전용 크랭킹 장비가 없더라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단지 15000원이라는 가격의 압박이 사용을 주저하게 할 뿐..
도움이 되건 안되건 포장 안에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모든 내용을 이해할수는 없지만 그림만으로도 대충
무슨 얘긴지 감이 옵니다.
정식수입원이라 자처하는 몇몇 조구업체들이 50만원짜리 릴을 사도 잘난
보증서 외엔 한글설명서 한장 발행해주지 않는것은 참으로 괴씸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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